☆ 안녕하세요, 영화와 드라마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넷플릭스의 새로운 범죄 스릴러 시리즈 <악연>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연진, 총 회차, 자세한 줄거리, 그리고 주요 대사까지 한눈에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드라마 <악연> 기본 정보
장르 : 범죄, 스릴러, 피카레스크
공개일 : 2025년 4월 4일
총 회차 : 6부작
제작사 : 영화사월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연출 : 이일형 감독 (영화 '기술자들', '사바하' 연출)
극본 : 최희선 (동명 웹툰 원작)
스트리밍 플랫폼 : 넷플릭스 독점 공개
📖 줄거리 : 엇갈린 운명의 시작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던 여섯 명의 인물들이 하나의
사건을 계기로 벗어날 수 없는 악연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이 작품의 최종보스로(박해수 님) 돌이킬 수 없는 거래를 하게 되고, 이는 그의 삶을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어린 시절의 사건으로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의사(신민아 님)는 과거의 악몽과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한편, 인생 역전을 노리며 사채까지 끌어들여 코인에 투자했지만 실패로 빚더미에 앉게 된 남자(이희준 님)는 절망 속에 위험한 선택을 합니다.
일자리를 부당하게 잃고 거액이 걸린 일을 의뢰받게 된 남자(김성균 님)는 벗어날 수 없는 악연에 휘말리게 됩니다.
강남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며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진 성공한 한의사(이광수 님)와 그의 여자친구(공승연 님) 역시 이 복잡한 관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등장인물 및 출연진 정보
김범준<박해수>
그냥 사건을 목격한 목격남처럼 처음에 등장하였지만 알고보면 진정한 이 작품의 최종보스로 처음부터 이유정과 한패다.
이유정의 고등학교 선배로 고등학교시절부터 이유정과 같이 어울리며 온갖 불량한 일을 같이 저질렀으며 그때문에 감옥까지 이미 갔다 왔다. 감옥에서 석방된 이후 이유정과 한패가 되어서 이유정이 꽂뱀짓을 하며 남자들의 돈을 뜯고 있었고 한의사인 한상훈 역시 그들의 타깃중 하나였다.
원래의 계획은 이유정이 한상훈을 리조트에 데리고가서 잔 다음 김범준이 뒤를 덮쳐서 돈을 뜯는거였는데 감방동기였던 장길용이 연락이 와서 사채남인 박재영에게 받은 의뢰를 같이 하자고 제안이 오고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박재영의 아버지를 사고로 위장해 죽이려는데 한번에 하는데 실패했고 결국 확인사살을 하지만 이대로 납뒀다간 혹여 살어날 위험이 있어 차에 태운후 시체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중 이유정과의 계획을 변경해 한상훈을 함정에 빠뜨리리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이유정이 일부러 한상훈을 육교쪽으로 지나가도록 계획하고 그 사이에 시체를 떨어뜨려 마치 한상훈이 사람을 친 것처럼 계획한것.
그리고 본인은 목격자인척 육교에서 자연스레 등장했고 그렇게 그 사건을 빌미로 계속 한상훈의 돈을 뜯는다.
하지만 한상훈이 본인의 범죄행각을 알아채버렸고 결국 이유정으로 하여금 한상훈을 유인해서 한상훈을 기절시킨다.
하지만 그 사이에 한상훈이 깨어나서 이유정을 차로 치어서 죽이고 김범준은 한상훈을 죽이는데 그게 무해기획 직원한테 찍힌다.
결국 살인용의자가 되어서 쫒기는 신세가 되고 장길용의 말대로 박재영이 묶여있는곳에 도착하는데 본인과 비슷한 신체사이즈에 김범준은 자신이 박재영으로 위장할 계획을 세우고 장길용을 죽인후 화재를 내서 박재영을 본인인척 위장시킨 후 죽인다.
하지만 그렇게 위장을 하고 떠나려고 하지만 화재로 인해서 본인도 화염에 갇히는 상황이 생기고 결국 온몸에 화상이 난 상태로 병원에 도착한다.
그렇게 박재영으로 신분을 위장하였는데 사실 박재영은 의사인 주연의 과거 원수같은 존재였고 범준을 재영으로 아는 주연은 자신을 몰라보는 박재영에게 깊은 상처를 느끼며 죽일계획을 세운다. 그렇게 약까지 뒤바꾸면서 죽일 계획을 세우지만 남자친구 정민에 의해 제지를 당하고 범준은 그저 웃기만 한다.
그렇게 집에 무사히 돌아갔지만 경찰에서 본인을 신분을 의심하였고 그렇게 짐을 챙겨서 나온다.
그렇게 버스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핸드폰이 울리고 핸드폰에는 축하합니다. 그 날이 왔습니다라고 쓰여있고 그때 승합차가 와서 자신을 납치해간다.
그곳은 장기밀매 수술실이었고 본인을 박재영이라고 생각한 사채업자가 장기를 회수하러 납치한 것이다.
그리고 그 장기 회수하는 의사는 주연의 남친 정민이었고 범준은 본인은 박재영이 아니며 제발 살려달려고 애원하지만 결국 장기를 뺏기며 처참하게 사망한다. 결국 끔찍한 고통 속에 범준은 사망한다.
이주연<신민아>
학창시절때 박재영 패거리에게 성폭행당한 끔찍한 기억이 있다. 어느날 박재영이라는 이름의 환자가 본인의 병원에 오게 되고 그 박재영이 본인의 끔찍한 인물속 박재영임을 알게 되고 메스로 목을 찔러 죽이는 상상까지 한다.
그렇게 택시에서 박재영에게 사과를 요구하지만 본인을 전혀 알아보지 못한 박재영에게 큰 상처를 입는다.
그렇게 무해기획한테까지 부탁해서 박재영을 죽이려 하지만 남자친구 정민에 의해 제지를 받는다.
그리고 남친인 윤정민에게 덕분에 마음이 편해졌다고 고마워하며 끝난다.
박재영<이희준>
학창시절부터 막장인생을 살아온 인물로 학창시절때 본인을 필두로 이주연을 성폭행한적이 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도 말그대로 막장인생을 하며 거액의 사채빚까지 졌고 그러다 우연히 아버지의 생명보험 5억 증서를 발견하고 아버지를 사고로 위장해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길용에게 부탁해 아버지를 죽이라고 사주하지만 아버지가 사고가 아니라 산에서 암매장 되었다는 소식에 보험금을 받을수도 없다는 불안감에 분노를 터뜨린다.
그리고 길룡에게 계속 금전 관련해서 협박을 당하자 결국 길룡을 죽이기로 결심하는데 타이머까지 맞춰가며 망치로 길용을 죽이기로 결심하지만 오히려 본인이 당해버리고 신분세탁이 필요했던 김범준에 의해 불에 타 처참하게 죽게 된다.
말 그대로 찌질하게 살다가 비참하게 죽은 인생이다.
장길용<김성균>
연변에서 온 조선족으로 박재영으로부터 자신의 아버지를 죽여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그리고 깜방동료 김범준과 협업을 해서 일을 하지만 막판에는 김범준에게 허무하게 배신을 당하고 죽게 된다.
사실 웹툰을 드라마로 각색하면서 벌어진 최대피해자인데 원작에서는 사실 김범준과 길룡 역할은 동일인물로 나온다.
웹툰 원작에서는 한의사의 사고와 사채남의 사고는 동일한 사고가 아닌 전혀 다른 사고이고 시점도 다르다.
한의사가 친 사고는 사채남의 아버지를 죽여달라고 부탁할때의 시점보다 무려 1년전이다.
김범준이 한의사를 누명에 빠뜨리고 돈을 뜯어내고 한의사가 사건의 진실을 알아채 한의사를 죽이는것까지는 동일하지만 원작에서는 한의사가 이유정을 죽이지않고 살기 위해 도망을치다가 김범준이 그대로 차로 들이받고 자살로 마무리지을려 하던 계획을 수정하고 한의사의 집에서 자살로 위장하려고 하는데 여기서 이유정까지 본인이 같이 처리한다.
하지만 한의사의 아내에게 이 사실을 들키게되고 아내를 잡지 못하자 본인이 용의자가 되어버렸고 결국 도피를 위해 구회시로 도망가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만난 노숙자들과 섞여서 수염도 기르고 노숙자처럼 살다가 박재영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실 원작 웹툰에서는 가장 핵심적인 역할이자 반전인 인물인데 드라마에서는 김범준과 장길용이 같은 인물이 아니었고 장길용은 진짜로 조선족이었다.
드라마화되면서 임팩트가 확 사라진 인물이다.
한상훈<이강수>
성공한 한의사고 유부남이지만 이유정과 불륜을 저지른다.
그리고 이유정은 사실 김범준과 한패였고 애초에 본인에게 접근한 이유도 그저 돈을 뜯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육교에서 노인을 치는 사고가 벌어지고 그렇게 암매장까지 하고 목격자에게 돈까지 쥐어주며 사건을 덮었지만 목격자는 가면 갈수록 계속 더 큰돈을 요구하였고 그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
그러다가 카센터에서 고라니가 점프라도 했나라는 말을 듣자 무언가라도 깨달은듯 이미 버린 블랙박스를 쓰레기까지 뒤져가며 찾아내고 목격남인 김범준이 알고보니 이 일을 주도한 것이라는것을 깨닫는다. 그렇게 유정에게 바로 연락을 하지만 유정과 만난 후 유정 역시 한패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렇게 유정에게 분노하지만 결국 김범준에 의해 제압된다.
그리고 그렇게 깨어나고 유정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아서 유정을 차로 치어서 죽여버리고 차에서 내려서 죽은 유정에게 폭언을 퍼붓지만 아직 김범준이 남아있었고 도망치다 잡혀서는 돈을 더줄테니 살려달라고 빌지만 김범준이 그냥 심플하게 가자며 삽으로 공격해 본인도 죽게 된다.
사실 손이 묶여있어서 행동에 제약이 있긴 했지만 살기 위해서는 유정을 차로 친 후에 곧바로 김범준을 치든가 아니면 그대로 도망을 치던가 했어야 하지만 순간 분노가 극에 달아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걸로 추정되며 덕분에 속은 시원해 졌을지 몰라도 본인의 목숨까지 잃고만셈.
처음에는 말 그대로 극악무도한 악역처럼 보였지만 알고보면 극중에서 가장 호구 그 자체다.
이유정한테도 본인이 작업을 당한것이며 사실 따지고보면 한상훈의 잘못은 불륜을 했다는것과 음주운전을 했던것 밖에 없다. 그리고 그 음주조차 유정이 강요한 것이라는것과 유정이 꽃뱀이라는걸 생각하면 참작의 여지가 있다.
이유정<공승연>
처음에는 그저 안경남인 한상훈때문에 공범이 되어버린 불쌍한 여자처럼 보였지만 알고보면 모든 사건의 주범인 희대의 나쁜년이었다.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봐도 상훈에게 히스테리를 부린다거나 억지를 부려 술을 마시게 하고 운전을 하게 하는등 발암 요소가 군데군데 있긴 했다.
고등학생시절부터 그저 이주연에게 홍보모델 자리를 빼앗긴게 화가 난다는 이유로 박재영 무리로 하여금 이주연을 강간하도록 시켰고 이주연의 삶을 불행으로 빠뜨린 주범이었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는 김범준과 한편이 되어서 남자들의 돈을 뜯는 꽃뱀역할을 하였다.
한상훈도 사실 그 대상중 하나로 원래는 리조트에서 한상훈이 자고 있을때 김범준이 그대로 덮쳐서 돈을 뜯는것이 목표였지만 갑자기 계획이 변경되고 한상훈을 살인범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런데 한상훈이 김범준의 실체를 알아채자 계획이 꼬여버리고 한상훈에게 본인의 정체를 드러낸다.
그리고 한상훈에게 하는 말은 말 그대로 압권이었는데사내새끼가 질질짜면서 여자한테 돈 달라고 하는건 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냐, 압구정 오빠들이 나 술사준다고 엄청 부른데 이런 내가 너 같은 찐따새끼랑 놀고 싶겠냐며 폭언을 내뱉는다.
결국엔 그렇게 한상훈을 도발한 결과 처음엔 목졸려서 죽을뻔 하다가 김범준의 난입으로 살아나나 싶었지만 상훈을 완전히 죽인상태도 아니고
의식만 잃은 상태였기에 정신을 차린 상훈이 차로 치어버리고 벽에 부닫쳐 허무하게 죽게된다.
윤정민<김남길>
실체를 알고보니 장기밀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의사였다.
그리고 본인 여자친구를 성폭행해서 큰 상처를 줬던 박재영이 장기밀매실로 오자 원래는 마취를 하고 일을 하지만 마취를 하지 않고 장기를 회수하는데 그 와중에 처음으로 이 알바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는 말과 그냥 악연이라고 생각해라는 말도 하였다.
몰아보기 추천
드라마 '악연'은 공개 직후부터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관계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호평을 받고 있으며, 배우들의 열연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시사회 참석자는 "반전에 반전이 있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미친 연기가 인상적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드라마 '악연'은 인간 관계의 복잡성과 예측 불가능한 운명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아직 시청하지 않으셨다면, 넷플릭스를 통해 지금 바로 감상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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